기획
예술인과 일자리
2016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2016. 42016년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은 참여 예술인의 규모가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 더 많은 예술인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2015년 498명이었던 규모가 약 1,000명으로 확대된 것이다. 또한, 퍼실리테이터 예술인의 선정 규모와 역할도 확대되며, 참여 기업·기관을 사전에 선정하여 더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16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일정- ㆍ03월 07(월) ~ 14(월) 퍼실리테이터 신청 접수
- 08(화) 기업·기관 대상 사업설명회
- 10(목) ~ 25(금) 기업·기관 대상 신청접수
- 21(월) 참여예술인 모집 공고
- 23(수) ~ 24(목) 퍼실리테이터 면접 심의
- 25(금) 퍼실리테이터 선정 결과 발표
- 28(월) ~ 참여예술인 신청접수
- ㆍ04월 05(화) 퍼실리테이터 워크숍
- 11(월) 예술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원)
- 15(금) 참여예술인 모집 마감
- - 퍼실리테이터 기업·기관 매칭, 활동 시작(4월~11월, 8개월간)
- 참여예술인 면접 심의, 선정 결과 발표
- 약정 체결식
- ㆍ05월 - 전체 워크숍
- 참여예술인 기업·기관 매칭, 활동 시작(5월~10월, 6개월간)
- ㆍ10월 - 참여예술인 활동 종료
- ㆍ11월 - 퍼실리테이터 예술인 활동 종료
- ㆍ12월 - 2016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사업 종료
파견지원 사업 참여 희망자를 위한 팁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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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문과 시행지침을
꼼꼼히 읽자! 시행지침에는 서류 심의와 면접 심의에서의 평가항목을 포함해 자세한 정보가 있다. 지원서를 작성할 때, 평가항목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강점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예술인 일자리 박람회 등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수집하자! 기업·기관 담당자와 접촉할 기회가 적은 예술인은 예술인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술인 일자리 박람회는 사전에 기관 담당자와 퍼실리테이터를 만날 기회이다. -
충실한
포트폴리오는 +α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담당자는 많은 지원자 중에서 차별화될 수 있는 요건으로 충실한 포트폴리오를 꼽았다. 수많은 지원자의 지원서를 검토해야 하는 심의위원에게 객관적인 활동 자료는 가장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된다. 또한, 포트폴리오는 기업·기관 담당자에게도 공개되어 매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꼼꼼히 준비하는 게 좋다. -
접수 기간 엄수와 제출 전
꼼꼼한 점검은 필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접수를 하기 때문에 기간 마지막 날에는 지원자가 몰려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정확한 시각에 온라인 접수가 마감되기 때문에 1분만 늦어도 제출을 못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늦어도 하루 전까지는 필수 서류를 잘 챙겨서 제출을 완료하고, 여유 있게 면접을 준비하자. -
면접에서는 긴장하지 말고
평소처럼! 아무리 자신만만한 예술인이라고 해도 막상 면접은 자주 하는 경험이 아니기 때문에, 현장에서 긴장할 수 있다. 면접장에 준비된 달콤한 다과를 가볍게 즐기며, 평소처럼 자신 있게 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