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카프카는 “책은 우리 안에 꽁꽁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라고 했다. 한편의 글, 또한 그 못지 않은 울림과 떨림이 있는 작은 도끼이다. 예술인과 예술 복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또 다른 시각을 안겨주는 도끼 같은 칼럼들. 혹은 예술인들의 마음에 울림과 떨림을 전해줄 유용한 칼럼을 모아 다시 되새겨 본다.
‘제2의 한강’을 탄생시키려면
“대구 예술인들이 지역에서 오래 활동할 수 있...
“제주 예술인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전남 예술인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