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로고 예술인 로고 모바일 예술인 로고 모바일

vol.57

2022. 8

menu menu_close menu_close_b
구독 신청
닫기
구독신청
동향
재단 10주년 기념 연간기획
숫자로 보는 예술인 권익보호 교육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합니다. 재단은 그동안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예술인복지의 근간을 만들어왔고, 예술인 권익보호와 권리보장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예술인 뉴스레터는 재단 10주년을 맞이하여 연간기획으로 그동안 쌓아온 예술인복지 사업과 제도의 성과, 의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예술인 권익보호 교육〉 사업은 예술인의 서면계약 및 저작권에 대한 인식과 실무 대응 능력을 높여 예술인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권리와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6월 기준, 누적 52,846명이 교육을 수강했다.

교육은 ‘찾아가는 예술인 권익보호 교육(이하 찾아가는 교육)’과 ‘예술인을 위한 계약의 이해’ 특강이 있으며, ‘찾아가는 교육’은 20인 이상 수강 희망자가 있는 단체에서 신청하면 들을 수 있다. 2019년부터 온라인 교육도 마련되었는데 현재 ‘예술인 권익보호의 이해’, ‘서면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공연예술 표준계약서 활용의 이해- 출연 창작’, ‘공연예술 표준계약서 활용의 이해- 기술지원 근로·용역’ 등이 진행 중이다.‘예술인 권익보호의 이해’ 교육은 수어와 문자통역으로도 들을 수 있다. ‘찾아가는 교육’ 강사들은 계약, 저작권, 노동인권 등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8월, 현재 33명이 교육을 맡고 있다.





*아래 수치는 6월 3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