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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0 2017. 1 로고

예술인복지뉴스

기획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맞이하며

2017년 주요 사업 관련 동향

2017. 1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아름다운 마무리로 다음 해를 준비

2016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의 여정이 마무리되었다. 퍼실리테이터 예술인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참여예술인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간 쉼 없이 달려왔다. 그리고 지난 11월과 12월, 올 한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무리하는 크고 작은 행사들이 이어졌다.

세정그룹

세정그룹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작년에는 6명의 예술인이 조직문화 개선, 홍보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세정그룹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달력을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김보경 퍼실리테이터, 이영미, 이진우, 이현진, 홍민기 작가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협업을 시도했다.

세정그룹 사진 아니아나 항공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에 참여한 서상혁 퍼실리테이터와 김선, 윤미연, 하찌, 이하, 이정진 작가가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또한, 제5회 드림페스티벌이 서민기 퍼실리테이터의 국악밴드 나릿과 싱어송라이터 이나래의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으로 진행됐다. 3곡의 캐럴 음원은 12월 25일까지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되었다.

  • 아니아나 항공 사진
  • 아니아나 항공 사진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2016년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을 총정리하는 성과보고회가 12월 29일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기업 담당자, 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성과보고회는 2016년도 사업 추진현황,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양혜원 연구위원의 연구결과, 아시아나 항공 등 주요 기업 사례 등의 발표로 진행된다.

예술인 시간제 보육지원, 2017년에 1개소 추가 개소 준비 중

현재 대학로에서 운영 중인 예술인 시간제 보육지원 시설 〈반디돌봄센터〉에 이어 예술인이 많이 거주하는 마포구에 예술인 자녀 돌봄센터 1개소가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2017년 정식 개소할 〈예봄센터〉는 최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예술인 시간제 보육지원, 2017년에 1개소 추가 개소 준비 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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