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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문화창조융합센터,
약 5억 원 규모의 융·복합 콘텐츠 발굴 공모전 개최

2016. 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문화창조융합센터(센터장 강명신)와 함께 오는 9월 5일(월)까지 ‘제3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에 참가할 기업과 창작자를 모집한다.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은 세계 시장을 매혹할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사업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 개최되었다. 문체부는 지난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총 36팀에 상금을 비롯해 멘토링과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3회 공모전은 ‘오 크리에이티브 리그’로 공모명(브랜드)을 정하고, 공모 분야를 기존의 세계적 융·복합콘텐츠 분야와 차세대 게임 분야에서 차세대 애니메이션과 가상현실(VR), 홀로그램 공연, 웹툰과 웹드라마, 융·복합 전시 체험, 테마파크, 전통 콘텐츠 등 14개로 확대해 진행한다. 특히, 에버랜드와 CJ CGV, LG전자, NHN 엔터테인먼트, 싱가포르 K-LIVE 등을 협력(파트너)사로 하여 캐스팅형으로 융·복합 콘텐츠를 선정할 계획이다.
분야별 1~3개 팀, 총 30여 개 팀을 선발, 팀별로 1~3천만 원의 제작지원금이 지원되며 연말 최종 성과 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대상 팀에게는 5천만 원, 최우수상 팀에게는 2천만 원 등 총 4억 7천여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창조융합센터 오 크리에이티브 리그 홈페이지(www.ocreativeleagu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