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식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활발히 진행 중
2016. 8
2016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퍼실리테이터 직무교육이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 2층 C룸에서 진행되고 있다.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는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에서 기업과 예술가 간의 가교가 되어 프로그램을 조율하고 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예술인이다.
7월 12일에는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ART 다방'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ART 다방’은 임직원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힐링 캠페인으로,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까지 매월 2회 진행할 예정이다.
7월 19일에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농협중앙회가 함께하는 〈농촌문화융성을 위한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발대식이 재단 1층 교육장에서 개최되었다. 예술인 60여 명과 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예술인들이 다양한 활동들로 농촌 생활에 파고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