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지원주택 <그루하우스>, '서리풀 페스티벌'과 함께하다

사업

2024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 신청접수 시작

예술인과 기업·기관의 만남이 새로운 길(路)을 만듭니다

올해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이하 예술로 사업) 신청접수가 시작되었다.

예술로 사업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한 팀을 이뤄 기업·기관과의 협업활동을 통해 기업·기관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슈)을 함께 풀어나가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예술인에게는 역량 개발과 경제적 안정을, 기업·기관에는 예술인들과의 협업활동을 통해 가지고 있는 고민을 풀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술로 사업은 1. 예술인과 기업·기관이 사전에 팀을 구성해 참여하는 기획사업, 2. 각각 신청한 예술인과 기업·기관의 매칭을 통해 협업활동을 진행하는 협업사업, 3. 심의를 통해 선정된 광역문화재단이 자율적으로 기업·기관 및 예술인을 선정해 추진하는 지역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4년, 달라진 예술로 사업]

1) 기획사업 다년형(2년)이 신설됩니다 (※기획사업(단년/다년) 간 중복신청 불가)

- 기획사업이 기존의 단년형(2024년)과 신규 다년형(2024~2025년) 등 2개의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기획사업 다년형(2024~2025년)

- (활동비) 리더예술인 활동비 총 960만원(격월 320만원), 참여예술인 활동비 총 840만원(격월 280만원)

- (활동기간) ’24년 5~10월(6개월) 활동 후, ’25년 활동시작 월(3~5월 중) 선택하여 6개월 활동 진행

2) 협업사업 리더예술인의 사전활동 기간을 확대해 실질적 사전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 [기존] 총 6.5개월 활동 → [개선] 총 7개월 활동

3) 최초 참여자 가산점을 높여 보다 많은 예술인에게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 [기존] 서류심의 가산점 2점 → [개선] 서류심의 가산점 5점

4) 공모 신청서(심사기준 및 사업신청서)와 활동보고서 양식을 개편합니다

- 예술인 역량 및 기업·기관 활동 여건 등 심사기준을 명확히 하여 공정성을 높입니다.